오늘은 인텔이 펼치는 AI 기술의 새로운 강자,
'가우디3'를 살펴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거장이 뉴욕에서 공개한 이 시제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우디3 AI 칩 공개: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은 14일 뉴욕에서 개최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차세대 AI 칩
‘가우디3’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책임자(CEO)는 “‘가우디3’는 현재까지의 전작 대비 최대 4배 빠른 처리 속도와
1.5배 증가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탑재 용량을 자랑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 처리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2. 경쟁 치열한 AI 칩 시장: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부상에 따라 인텔은 엔비디아와 AMD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가우디3를 선보였습니다.
업계에선 가우디3의 엔비디아의 AI 칩 H100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AI 가속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3. 인텔의 다양한 제품 공개:
인텔은 가우디3뿐만 아니라 윈도 노트북과 PC용 칩 ‘코어 울트라’, 그리고 5세대 ‘제온’ 프로세서도 공개했습니다.
코어 울트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시리즈’에 탑재되며
고성능 AI 작업과 일반 컴퓨터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5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대규모 서버에 장착돼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협력하여 생성형 AI를 구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4. AI 시장의 전망과 경쟁사들의 동향: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AI 칩 ‘H100’를 사용해
생성형 AI 툴을 개발해왔습니다.
그러나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으로 칩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AMD가 최근에도 AI 칩 ‘MI300X’를 공개하며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출했고,
인텔은 중소형 구매자에게 칩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가우디’ 시리즈를 개발해왔습니다.
앞으로 AI 칩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는 내년 2분기에 AI GPU 신제품 ‘H200’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인텔의 혁신적인 AI 기술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기술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