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 2024시즌 연봉 계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현의 인상적인 시즌과 최고 연봉 인상률
지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이재현이 2024시즌 연봉 계
약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연봉에서 133.3% 인상된 1억4000만원에 계약한 이재현은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재현은 삼성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타율 0.249, 출루율 0.330, 장타율 0.378을 기록했습니다.
원태인, 성장과 퀄리티스타트 기록
‘에이스’ 원태인은 기존 연봉에서 22.9% 인상된 4억 3000만원에 계약하였습니다.
원태인은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50이닝을 소화하며 7승 7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였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17차례나 기록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류지혁,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
KIA 타이거즈에서 온 류지혁은 기존 연봉에서 4500만원 인상된 2억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류지혁은 삼성 내야에서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하며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와 안정적인 수비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현준, 데뷔 첫 억대 연봉
주전 외야수로 활약한 김현준은 연봉 8000만원에서 6000만원 인상된 1억40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현준은 삼성의 중견수이자 리드오프로 활약하며 타율 0.275, 출루율 0.327, 장타율 0.346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성윤, 히트 상품의 억대 연봉
김성윤도 1억원에 계약하여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성윤은 일발장타력과 빠른 주력, 안정적인 수비로 삼성의 주전 자리를 꿰차며 타율 0.314, 출루율 0.354, 장타율 0.404의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준비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삼성은 오는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을 맞아 삼성은 FA 투수 김재윤을 영입하였으며, 내부 FA 선수들과의 재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외부 수혈로 불펜 뎁스를 강화하였습니다.
박진만 감독의 기대
박진만 감독은 부임 2년차를 맞아 뒤늦은 취임 선물로 FA 투수 김재윤을 영입한 삼성의 결정적인 인재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불펜 방화로 인한 승리의 수를 늘리기 위해 삼성은 지속적인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박진만 감독은 삼성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맞아 강화된 선수단과 연봉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주력 선수들의 인상적인 성적과 최고 연봉 인상률, 그리고 새로운 인재의 영입으로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의 지휘 아래 삼성은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며, 팬들은 그들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