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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황의조에게 돌연 급작스럽게 EPL 원 소속팀 전격 복귀했다?!

by wilson윌슨 2024. 1.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의

돌발적인 원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복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현재 축구계의 이슈인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돌연 노리치 시티(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임대가 끝난 채 원 소속 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다.

 

 

황의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2부리그인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원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은 "황의조는 지난해 9월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으며, 

18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트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의조는 임대 계약 기간 1년을 다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원 소속 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노리치 시티에서 황의조가 훈련 중 헴스트링 부상을 당해 앞으로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 소속 팀으로 돌아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공: 스타뉴스


 


황의조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 성남 일화 천망, 감바 오사카, 보르도 등을 거쳐 2022~23 시즌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러나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기도 전에 그리스 리그의 명문 클럽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그 후 K리그1 FC서울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20경기를 치른 후, 5승 5 무 10패(승점 20)의 성적을 내며 15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아직은 강등권을 가까스로 벗어난 상태이지만, 아직도 강등위기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황의조가 부상에서 회복한 뒤 EPL 무대에 데뷔해 소속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현재 불법촬영이라는 큰 문제를 껴안고 있는 선수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지 모든 사람들의 

귀목이 집중되고있네요 

이상 황의조선수의 복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