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의 행선지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186경기에 나서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의 기록을 남겼다.
2022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12월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아직까지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들의 관심은 뜨겁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MLB.com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볼티모어는 적당한 가격의 선발투수를 찾고 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가 원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볼티모어는 지난 시즌 90승 7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선발진이 불안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 류현진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과 볼티모어의 계약 성사 가능성은 아직까지 높지 않다.
하지만 볼티모어가 류현진을 영입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만큼, 향후 협상 과정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나이가 많고, 최근 몇 년간 부상 이력이 있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계속해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단과 협상 과정에서 적절한 몸값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 류현진의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