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에 대한 소식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TL은 서비스 시작 일주일째를 맞이하며 여러 이슈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초기 문제 및 안정성**
TL은 서비스 초기에 최적화 문제가 나타났지만 엔씨소프트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메모리 관련 문제도 현재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콘텐츠 및 과금 정책**
TL은 확률형 아이템이 아닌 수동 액션성을 강조하며, 무과금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게임 내 상점의 대부분의 아이템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 개선 예정 사항**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동 전투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과 퀘스트의 어려움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개선을 약속하며, UI 시인성 개선, 이벤트 일정 재정비, 협력 던전 콘텐츠 개선, 파티 플레이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글로벌 기대와 전망**
TL의 글로벌 성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TL은 과금 부담을 낮춘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 만큼, 로스트아크와 함께 글로벌 흥행작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