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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낙서범, 대체 왜? 충격적인 범행동기

wilson윌슨 2024. 1. 24. 17:40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동부서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불구속 입건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건 개요

경찰에 따르면, 울산 대왕암공원 내 기암괴석에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한 피의자가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는 새해를 맞아 가족의 액운을 막고 집안의 남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2: 피의자의 행동과 수사과정

 

60대 여성 A 씨는 지난 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을 사용하여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남겼습니다.

경찰은 낙서가 발견된 바위 근처에서 여성 속옷과 남성 속옷, 손거울 등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를 발견하였습니다.

판매처를 조사한 결과, A 씨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피의자 진술과 경찰의 입장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새해를 맞아 가족의 액운을 막고 집안의 남자들이 좋은 기운을 받게 하기 위해 낙서를 한 것이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이 문화재 훼손과는 중대성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경범죄 처벌법을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상 진짜 말세네요.

울산 동부서에서 발생한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된 사건에 대해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A 씨는 가족의 액운을 막고 집안의 남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려는 의도로 낙서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경범죄 처벌법을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