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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모든것

인천시, 아이 낳으면 1억 원 지원한다!

by wilson윌슨 2023. 12. 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시의 새로운 정책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인천시가 내년부터 출생한 아이를 낳은 가정에
성년이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억+i dream 정책 소개


유정복 인천시장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1억+i dream’ 정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중고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28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아이에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
1억 원 중에서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1040 만원을
지원하며, 내년부터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아동수당이 7세부터 중단되는 점을 고려하여,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총 198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미 출생한 아이에게도 월 5만∼10만 원씩 확대되며,
내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 매월 5만 원씩
총 660만 원을,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 원씩 총 132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위해 50만 원의
‘임산부 교통비’도 신설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천시는 출생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에 행복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인천시의 아이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천시의 이번 결정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더 많은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