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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PGA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로 우승 도전하는 닉 던랩

by wilson윌슨 2024. 1.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20세 아마추어 골퍼 닉 던랩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에 도전하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던랩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무려 12타를 줄이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던랩의 경기력


던랩은 첫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했고, 둘째 날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도 7타를 줄여 탁월한 성적을 이끌어냈습니다.

3일 동안 이글 3개와 버디 22개를 잡으며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던랩은 PGA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경기 상황


현재 던랩은 중간합계 27언더파 189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샘 번스가 3타 차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스틴 토머스가 4타 차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공동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던랩의 우승 기회


던랩은 앨라배마대 2학년으로, 2023년 미국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하였으며, 필 미켈슨 이후 33년 만에 PGA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첫 번째 선수입니다.


던랩은 PGA투어 대회에서 한 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한 두 번째 아마추어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던랩은 20세 29일의 나이로 우승한다면 1900년 이래로 7번째로 어린 우승자로 기록될 것입니다.



20세 아마추어 골퍼 닉 던랩이 PGA투어에서 깜짝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과 우승 기회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의 최종 결과와 던랩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세 아마추어 골퍼 닉 던랩의 PGA투어 우승 도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