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운 리트홀트 CEO의 중·소형주 투자 강조:
월가 베테랑 조시 브라운 리트홀츠 자산운용 CEO는 중·소형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말 산타랠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소형주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분야로 평가되며,
이들이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시장 지표 대조:
브라운은 S&P500 지수와 러셀 2,000지수를 대조하여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가 상승폭이 더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S&P500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연초 대비 23% 이상 급등한 반면, 러셀 2,000지수는 13%로 그쳤습니다.
3. 중·소형주의 잠재성:
브라운은 중·소형주 중 다수의 기업이 빅테크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아니더라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이는 중·소형주들이 연말까지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시장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소형주들이 더 큰 상승 여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브라운의 투자 추천:
브라운은 레나, 치폴레, 블랙스톤, 폴티 그룹 등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빅테크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그는 iShares Russell 2000 Value ETF(IWN)를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으로 꼽아
“연말 산타랠리를 추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